고지혈증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고지혈증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관 속에 지방성분의 물질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이로인해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발생할 수 있으며 고지혈증은 보통 동맥경화증으로 이어지기가 쉽습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고지혈증은 안타깝게도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고 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하여 특정한 지질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술을 많이마시거나 비만, 또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도 고지혈증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증상?

고지혈증은 특정된 증상은 없습니다. 다만 합병증이 발생하면 증상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특히 혈액 내에 중성지방의 수치가 올라갈 경우에 췌장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복통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침착되기도 하며 눈커풀에 황색종이 생기기도 합니다.

예방 방법

고지혈증의 예방은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비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비만일 경우 고지혈증이 올 확률이 현저히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미 과체중 및 비만이라면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한다면 예방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의해야 할 음식

고지혈증 환자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을 엄격하게 피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 있는 기름기, 또한 닭고기나 오리고기 등의 껍데기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달걀노른자, 버터, 치즈, 새우, 오징어 같은 음식들도 줄이거나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음식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올리브오일이 있습니다. 물론 과다하게 섭취해서는 안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올리브오일은 혈관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매일 하루 2스푼 정도 꾸준히 섭취해 준다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음식으로는 가지, 고구마, 표고버섯, 녹두, 오이, 옥수수기름, 땅콩, 양파, 마늘 등이 있습니다. 꾸준히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통풍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통풍은 말 그대로에서 들리듯이 바람만 스쳐도 고통이 온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통풍은 염증성 질환인데, 옛날에는 나이가 있으신분들만 발병했지만 요즘 젊은이들의 식습관으로 인해 연령대와 관계없이 통풍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통풍의 원인은?

통풍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식습관, 특히 알코올, 그리고 신증기능 저하로 인해 혈중 요산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이때 요산의 양이 배출되는 양보다 많을때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힘줄과 연골, 주변 조직에 침착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나 젊은 층의 무리하고 잘못되어있는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중증가, 스트레스 등으로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호르몬은 요산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여 여성보다 남성의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통풍의 증상?

발가락이나 발목, 다른 여러 관절들이 욱신거리고 뻐근한 통증이 오게됩니다. 보통 하체에서부터 통증이 오며 손쪽으로 통증이 퍼지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처음 통풍의 통증을 느끼는 곳은 엄지발가락 이라고 합니다. 엄지발가락에 갑작스런 통증이 느껴지고 오래도록 지속된다면 통풍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통풍의 대처방법

통풍은 요산의 농도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과도한 음주, 등이 푸른 생선, 탄산음료 등을 반드시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건강을 위한답시고 무리한 운동을 하게되면 요산 생성을 촉진시키므로 적당히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통풍의 치료?

통풍의 치료에는 요산배설유도제, 요산생성억제제, 진통소염제 등이 있습니다. 발작이 나타난다면 콜히친, 비스테로이드항염제, 스테로이드 등을 투여하게 됩니다.

통풍 예방법

가장 중요한것은 식단조절입니다. 식단을 조절하여 체중을 정상으로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알코올섭취도 가장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신가요? 속이 매스껍고 토를 하시나요? 그렇다면 의심해 봐야합니다!




맹장염? No! 충수염!

맹장염은 다른말로 충수염 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그 이유는 맹장 끝에 달린 6cm 정도 길이의 충수돌기가 있는데 그곳에 염증이 생긴것을 말한다고 하네요!

많은분들이 맹장염이라고 알고있지만 그건 잘못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는 충수염이라고 부르도록 해요!


충수염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건 없다고 합니다. 보통 10대~20대에서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이유는 다양하지만 보통 10대에서는 체내 분비물이 과다하게 나와 생기는 경우가 있고20대 이후에 발병하는 원인은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증상은?

충수염의 증상은 당연하다고 하겠지만 95% 이상의 환자들이 복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종종 식욕을 잃고 구토를 하며 가끔 오한과 발열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오른쪽 아랫배쪽의 통증을 말하지만 꼭 그부분이 아프다고 충수염은 아니니 병원을 꼭 가서 확인을 해야합니다. 또한 통증 외에 잔변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꼬 치골 위쪽으로 불편한 느낌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변비나 설사가 없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치료 방법!

충수염은 반드시 수술을 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수술로 인한 합병증 보다 수술하지않고 방치했을때 후유증이 훨씬 심각한것이 바로 충수염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충수염 수술은 대부분이 충수돌기 절제수술로 진행됩니다. 수술 후에는 몇일간 음식을 먹지못합니다.


예방방법이 있나요?

안타깝게도 충수염은 미리 알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충수염이 의심되거나 나타났을때 기다리지 않고 수술을 하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하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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