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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무한도전이 끝나면서 유재석을 이제 어디서 볼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 유재석이 오늘 8월 29일 tvN과 만났다. 바로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일상 속에 숨은 퀴즈왕을 찾아다니는 퀴즈쇼이다.

일찍부터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서 유재석이 조세호와 만나게 되는것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미 다른 예능에서 둘의 케미는 인증되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공개된 스틸컷 에서도 이미 웃음 가득한 장면들이 많다. 프로그램을 맡은 김민석PD는 더이상의 조정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했을 정도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의 주인공은 이 두사람이 아닌 바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무작위로 만난 시민들과 퀴즈쇼를 진행하여 프로그램을 채울 예정이다. 그리하여 퀴즈를 맞춘 시민들에게는 근처 ATM 에서 바로 현금을 인출하여 상금을 건네주는,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탁월한 선정

유재석은 오랜시간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인지도를 쌓아왔다. 그런 유재석이 이런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채택된것이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그 반응과 효과가 기대된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알고있고 두려워하는 질병이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의 다른이름은 바로 '예방이 가능한 암' 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암들과는 다르게 발병하는 이유가 너무나 명확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이나 정기 검진을 꾸준히 받으면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접종과 검진만을 믿고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자궁암은 한국의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7위를 차지한다. 매 해 5만명 이상의 여성들이 진료를 받지만 그 중 한 해에 3600명 정도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하루에 평균적으로 3명이 사망하고 있다. 최근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는 20세에서 39세 여성이 늘어나고 있어 젊다고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암으로 바뀌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

피임기구를 사용하면 HPV 감염이 안된다?

예방 접종을 하면 안심해도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부터 예방 접종을 2회 무료로 제공하고있다. 예방 접종은 권장 시기에 맞는것이 가장 좋다. 최근 남성에게도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들린다. 하지만 이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HPV 감염의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반드시 하여야 한다. 백신을 적정 시기에 맞으면 자궁경부을 70% 가까이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려면

 성형과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내용을 담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에서 그룹 마이틴 소속인 신준섭이 드라마에서 차은우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신준섭은 주인공의 중학교 시절 회상 장면에 나와서 드라마 속의 도경석으로 등장하여 차은우와 함께 비주얼을 내세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활짝 웃기도하고 무표정한 표정도 지으며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JTBC 에서 금요일과 토요일에 방송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은 현재 2화까지 진행됐으며 앞으로 신준섭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그룹 마이틴은 이번에 나온 신곡 'SHE BAD' 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