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의 효능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치즈는 예로부터 인간이 신에게 받은 최고의 식품이라고 불렸던 음식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효능도 다양합니다.

소나 염소, 양 등 가축의 젖을 숙성 발효시켜 만든 치즈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발효식품 입니다. 또한 칼슘, 철분,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완전식품 입니다.








치즈의 효능


1. 당뇨병 예방을 해줍니다.


낙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체내 혈당 수준을 조절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킵니다.

식전 치즈 한장은 당뇨 위험 한자들의 최저 혈당을 보장해주는 역할을 하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대장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주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스페르미딘 성분이 간암 발병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그리고 공액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습니다.




3. 뼈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치즈에는 칼슘이 우유의 5배 정도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에 도움이 되며 중장년층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등 뼈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4. 소화력 을 향상시켜 줍니다.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만성 소화불량 증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치즈는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는 낙산이라는 지방산이 풍부하여

소화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함유된 유당때문에 배탈이 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우유 대신 치즈를 먹으면 좋습니다.

치즈는 우유의 좋은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유당은 거의 들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5. 눈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치즈에는 비타민A가 함유되어, 시력을 보호하고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어 야맹증 예방 및 시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치즈는 근육와 피부, 모발 등 몸의 중요 구성성분인 단백질을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 치즈에는 비타민C 및 식이섬유가 부족하여 과일이나 야채와 함께 먹으면 영양 궁합이 좋습니다.


 * 또한 자연 치즈는 고기나 생선의 소화를 도와주어 디저트로 먹으면 좋습니다.




건강에 관해선 아무리 관심을 가져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잘못 알고 있는 건강정보 10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오해 - 발목이 삐거나 관절염에는 뜨거운 찜질이 좋다?


아닙니다. 뜨거운 찜질은 오히려 염증을 유발하고 증상을 더욱 악화시켜 회복을 더디게 합니다.

발목이 삐거나 관절염에 걸렸을 때에는 하루 이틀정도 냉찜질이 훨씬 좋습니다.




두번째 오해 - 튀어나온 척추 디스크는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다?


아닙니다. 탈출된 척추디스크는 자연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관련 환자들을 4년동안 조사한 결과

70% 확률로 돌출된 디스크의 크기가 줄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수술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번째 오해허리통증이 있을때는 무조건 누워있거나 움직이면 안된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무조건 누워서 쉬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오히려 통증이 심하지 않을정도의 일상적인 활동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오해요통은 디스크 때문에 발생한다?


디스크로 인해 발생하는 요통은 전체의 5~10% 에 불과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통, 비특이적 요통입니다.





다섯번째 오해뇌졸중 환자는 침을 맞아 치료해야 한다?


뇌졸중 환자 중에는 혈액 응고 억제약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출혈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침, 뜸은 주의해야 합니다.





여섯번째 오해뇌졸중 환자가 음식을 삼키지 못할때 물을 먼저 마시게 하는것이 좋다?


뇌졸중 환자의 경우 구강 및 인두 내에 감각장애 및 운동장애가 있어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액체는 쉽게 기도로 들어가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일곱번째 오해뇌졸중 환자는 초기에 충분히 안정을 취한 다음 재활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뇌졸중은 초기 재활치료가 중요합니다. 뇌졸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는 진단이 나올 경우 가벼운 단계의 재활치료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여덟번째 오해뇌졸중 환자의 경우 발목 보조기 등의 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좋다?


처방에 따른 보조기는 환자의 보행 훈련 및 합병증 예방,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보조기 사용이 회복에 방해를 주는것은 아닙니다.




아홉번째 오해오십견은 2년정도 지나면 자연 치유된다?


일반적인 오십견은 2~3년에 걸쳐 서서히 증상이 완화됩니다. 그러나 약 50% 환자들에게서 후유증이 남아있게 되므로 초기에 약물과 재활치료로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번째 오해유아기의 평발은 저절로 나으므로 치료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으로 유아기의 평발은 성장과정에서 80% 이상 정상이 됩니다. 다만 동반된 신경근골격계 질환이나 다른 발생 원인이 있는지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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