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출신으로 특유의 목소리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박봄이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박봄은 신생 회사인 디네이션과 함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체 후 2년이 지나서 팬들을 만나게 되었다.


디네이션?

디네이션은 신생 기획사로서 미국 LA 씨제스 오디션 총괄 담당자인 레이염(Ray yeom)과 작곡가와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 스코티김(Scotty Kim) 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진 회사로 알려졌다.



지나친 비난의 목소리

박봄을 향한 대외적인 평가나 중요한 이미지가 아직까지는 부정적인것이 사실이다. 2010년 박봄은 마약류 암페타민(adderall) 82정을 밀반입 하였다. 하지만 박봄은 치료의 목적이었으며 마약 복용이 아니라고 억울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끝내 관련 처벌을 받지 않고 입건유예 처분이 되어 비난의 강도가 세고 피해가긴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치료 목적이었다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었고, 지금은 홀로서기를 위해 다이어트와 노래연습을 하며 복귀를 준비하는 모습을 조금은 배려의 눈길로 바라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SNS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


박봄은 11월 국내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으며 자신의 SNS 에도 곧 좋은 음악을 들려드린다고 컴백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또한 전세계의 많은 분들을 보고싶다며 팬들에게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박봄은 2NE1 해체 이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왔다. 솔로 활동으로 어떤 모습을 우리나라와 전 세계 팬들에게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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